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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매력에 2코스 다음으로 11코스로 왔다

날씨가 좋았지만 너무 더웠습니다 ㅠ;;

도착지점인 삼화실에서 한컷씩 찍고 (여기에 주차 했기 때문에)

택시타고 하동호로 출발~

 

http://naver.me/FuVTeStc

 

지리산둘레길하동호-삼화실구간 : 네이버

리뷰 23

m.place.naver.com

하동호입니다.

제가 본 호수는 진양호, 안동호, 하동호 기억에 남는건 요정도?

한여름이라 그런지 풀과 나무잎이 풍성? 무성?하더군요

닭다리 구름

A7M3 + 2470GM

둘다 카린이다 보니 사진이 ;;;

구도는 좋으나 해가 중천에 있어서 얼굴에 그림자가 너무 많이 져서 이상하게;; 나오더군요.

모자로 얼굴을 그림자로 가리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초반부는 평지라 아주 좋습니다.

마누라는 ㅋㅋㅋ 딸랑 카메라만 ㅋㅋㅋ

운동부족인 마누라를 위해서 짐은 제가~

길따라 가다보면 길이 없습니다;;;

근데 오른쪽으로 가래요 ㅋㅋㅋ

그냥 저렇게 가면 됩니다 ㅋㅋㅋ

여기서 사진 실컷 찍구요

구름이 풍성하여 좋네요~

아내도 반대편에서 한컷

아내가 사진은 잘 찍어줬는데 

저 벤치가..........

무지 뜨겁습니다;; (참으래요)

믹스견도 잘 믹스해야지...

앞과 뒤 그리고 얼굴이 너무 이상해요;;;

그리고 이렇게 사진 찍었다는건 길 잘못들었다는 상황 ㅋㅋㅋ

좌우 길 나뉘는데 오른쪽 노란 대문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결국 갔다가 돌아옴 ㅋㅋㅋ

다행히 길이 완전 막혀서 다행이지..

그냥 길이었으면 쭉 갈뻔;;

뜨겁게~~ 한컷

매우 힘드네요 ㅋㅋㅋ

미니장미 인듯...

미니쉘이 생각나네요 ~

다양한 꽃과 이쁜 집들이 있다면 계속 올라가는 중이겠죠?

코스 막바지에 쭈욱 올라가야 합니다 ㅠ

상존티??? 티는 영어인건가? 이름이 이상해서 한컷

왠지 ㅋㅋㅋ 이름이 이상하다 했어 깔딱고개입니다.

초보자들에겐 너무 힘든...

울 마누라 죽기직전...에 휴식

겨우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인데 

경사가 너무 가파라서 허벅지에 무리가 가더군요.. 이래서 스틱이 필요하나 봅니다;;

손풍기를 찍은 이유는 산을 넘을때 날벌레들이 얼굴주위로 계속 맴도는데 

손풍기 있으면 쉴드가 가능합니다 + 시원함까지~

힘들게 내려왔는데 설마 저 오른쪽으로 가는건 아니겠지? 하면서 찍은 컷

다행히 오른쪽으로 안가서 다행이었네요. 그 이후 사진은 너무너무 힘들어서 안찍었습니다~~

삼화실 도착하고 근처 마을 카페에서 한잔~~~

다행히 다른 손님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땀냄새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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