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군항제는 취소되었지만 사람이 없진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사진 정리하다 봤는데 지울수가 없었던 사진;; 아, 그리고 사람이 정말 많죠??? 사람 많은 곳 딱 질색인데 괜히 군항제란 말을 쓰고 벚꽃축제라고 하는지 가보시면 압니다.. 정말 벚꽃이 장난아니네요. 그리고 진해구 거의 모든 곳이 벚꽃나무입니다;;; (청소부님들 정말 힘들듯;;) 일제강점기 진해에 군항을 건설하며 도시 미화용으로 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임계초점면을 활용한 사진 역시 배워야 합니다 ;; #폰 배경화면용, #카톡 배경용 조리개를 적당히 개방해야 하는데 1.2로 하다보니 벚꽃이 녹았네요 ㅎ 진해 군항제는 처음인데 구경하기 편하게 일방통행으로 움직이게 합니다 서로 마주칠일이 없는거죠. 하지만 사진찍는데는 정말 불편하더군요;; 찍..

진주시 중 산하면 또 월아산이죠. 산을 좋아하진 않지만 너무 집에만 있기 뭐하고 또 기름값 폭등이라... 어디 놀러가기도 애매한... 그래서 산으로 ㄱㄱ 쉬고 있는 다리를 사용하려고 갔습니다 ㅎ 출발위치는 청곡사 주차장입니다. 산이라서 등산 입구는 여러 곳 인거 아시져? 저는 u로 올라가고 d로 내려왔습니다. 처음 가는 산이라서 앞에 가는 벤츠 아저씨 따라 갔습니다;; 저는 왼쪽으로 사진 처럼 저쪽으로 가도 됩니다. 저기로 가면 청곡사 나오고 산 입구도 나옵니다 앞에 가던 차가 벤츠 였는데 우연히 가는길이 계속 같길래 ㅋㅋㅋㅋ 월아산 가는 아재였음 ㅋㅋ 출발부터 길이 2갈래로 나뉘는데 그냥 벤츠아저씨 따라감 벤츠 아저씨 저기 대나무 쪽에서 노상방뇨 함 ㅋㅋㅋ 이 길은 신기하게 나무줄기 계단이 있더라구요;..

24G 렌즈를 들고 갔는데 확실히 대물렌즈? 에 비해 해상력이 후지네요 ㅠ 제가 잘못 찍어서 그런거일 수도 있지만... f22에 셔속20초로 찍었습니다. 알록달록 하진 않네요... 주거아파트가 많다보니 형광등이 대부분 셔속을 좀 줄여서 찍어볼껄 뭐가 그리급하다고;;; 20~30초만 찍었는지 확대 안하고 그냥 보면 이쁘네요 ㅎㅎㅎ 망진산 낮 버젼 https://sofpic.tistory.com/108 진주 망진산 (진주 전경을 보고 싶을 때) 망할 코로나가 2년째~~ 사람 만날 일도 없고 집에만 있기 루즈해서~ 집 근처? 산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는길... 망진산 가는 길입니다. 망진산 올라가는 길은 여러갈래가 있지만 지도로 검색하 sofpic.tistory.com

대구에 가고 싶어서 간게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당가려고 대구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역패스가 정지된?? 지역이라서 ㅋㅋㅋ) 대구가서 밥먹고 3일 후 방역패스가 전국적으로 일시 정지된다는 속보가 나왔네요 ㅋㅋㅋㅋ 회와 초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만!!!! 초밥 정식을 먹으려고 갔는데 안된다고 하심!!! 주말에는 회만 되고 정식 안된다고 하심... 주말에는 다른 식당도 런치메뉴는 안한다고 하심... 좀 벙쪘습니다;;; 점심시간인데 런치 안된다는... 그렇다고 알려주는 것도 아님 (미리 예약하고 갔지만 메뉴는 안물어보시고 그냥 예약만 잡힘) 회는 小자가 7만원 ㄷㄷㄷ 그래서 회정식(2만원) 안되냐고 하니깐 된다고 하심;;; 이 식당이 뭐랄까 불친절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메뉴 받으시는 아주..

망할 코로나가 2년째~~ 사람 만날 일도 없고 집에만 있기 루즈해서~ 집 근처? 산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는길... 망진산 가는 길입니다. 망진산 올라가는 길은 여러갈래가 있지만 지도로 검색하면 여기 밖에 안나옵니다;; 망진산은 차로 정상까지 올라가집니다 헤헤~ 하지만 걸어서 올라가봤죠. 망진산은 178.6m라 높진 않지만 운동부족인 저는 헥헥;; 백두, 한라, 지리, 독도, 진주 월아산 까지의 돌이라고 합니다. (통일의 염원으로~) 금강산 돌은 통일 되면 가져올꺼라 하네요 ㅎ 여기가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본 전경입니다 나중에 밤에도 와봐야 할듯여~ 이제 하산! 저는 주약초 방향으로 하산할 예정 주약초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망경초가 나오네요?;;;; 완전히 하산 완료 119라 그런지 빨간색이네요... 독..

흠........... 엄청난 호평에 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별로였습니다. IMMERSIVE EXPERIENCE 라는데 그다지 집중도 안되고;; 일단 프로젝터로 벽에 쏴서 그림이 나오고 음악도 나옵니다. 먼저 장점으로는 명화를 아주 크게 볼 수 있고 + 걸맞는 음악이 나오면서 오묘한 경험을 해줍니다. 그리고 그림이 오브젝트별로 살짝식 움직여서 그림이 움직이는 느낌? 처럼 보입니다. 또 기간 별로 다른 주제로 하니 재방문할 확률이 높겠죠? 단점은 화가에 대한 정보나 명화에 대한 지식이 1도 없으면 핵노잼입니다. 제가 갔을 땐 모네라는 화가의 명화를 30여분 동안 구경하게 되는데.... 시간이 아까웠어요. 저렇게 다 앉아서 봅니다. 서서 보기에는 다리가 아프구요. 벤치?가 있긴한데 별로 없습니다. 돌아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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