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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호텔에서 자보았습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강원도에 있는 라마다 호텔이 제일좋았습니다
하지만 여긴 놀이공원뷰가 있다는 거 ㅋㅋㅋㅋ
경주라 그런지 지하가 없는???
야외 주차라... 꽃가루 테러에 비가 조금 와서 차 상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보문호 한바퀴돌기부터 했습니다.
전 보문호를 한바퀴 돈적이 있어서 힘들다는거 압니다 ㅋㅋㅋ
아내도 2번째지만 처음엔 가깝게 갔다와서 몰랐나봐요
물이좀 찼더라면 이뻤을텐데
처음으로 1:1 비율 사진
꽤 힘듭니다 한바퀴가 6.5km 정도입니다
오른쪽엔 동궁원과 버드파크
요기 까지 왔다면 핑크뮬리를 볼수 있습니다.
21년 4월 기준으로는 핑.뮬 없어요~ 시기가 따로 있습니다
조금씩 어두워지고 있네요~ 그리고 호수라 그런지 날벌레들이 무지 많습니다.
80%정도 돌았습니다 ~~ 왜 다 벗고 있는지 몰겠네요~
여기까지~~~~~~~~~~~~~~ 한바퀴 돌고 소고기 묵고 와서 자고 일어난
아침 놀이공원 뷰~~
야외수영장은 5월 1일부터~
전 호텔보다 모텔이 좋아요~
호텔은 가족끼리 가야 돈이 안아까운것 같은데
둘만 가기에는 좀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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