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Photography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서강(西江) 강변에 있는 높이 약 70m의 기암. 명승 제76호이다. 선돌이다, 선이 일어설 선이다. 그래서 선돌 ㅎㅎㅎ 신기한지는 모르겠는데... ㅡㅡ 높이 약 70m의 기암으로, 신선암(神仙岩)이라고도 한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날골마을과 남애마을 사이의 서강(西江) 강변에 있으며, 서강의 푸른 물과 어우러져 경치가 아주 뛰어나다. ㅡㅡ 경치는 아주 뛰어남 헌데.. 가드라인때문에 이쁘게 못찍겠음 제데로 찍으려면 여기서 말고 조금 밑으로 내려가야하는데 위험하니깐

복합문화공간 젊은달와이파크입니다. 이름 한번 독특하네요. 입구부터 새빨칸 파이프로 전시물? 을 만들어놨네요. 멀리서 보면 대나무 같고 그렇습니다. 아마 인스타 때문에 유명하지 않나 싶네요. 멋있네요. 나무조각을 이어서 탑?을 만들다니 꽤 고 가 높습니다. 입장료는 네이버기준 성인 15,000원이네요. 대신 볼꺼리는 많습니다. 포토존이 매우 많으니 여성분들은 많이 바쁘실겁니다. 어르신들은 그냥 쓰윽 지나가시더군요 ㅎ 특히 할아버지들 그냥 찍지 마시고 인스타에서 괜춘한 사진 보고 따라 찍으세요. 그냥 찍으면 이상하답니다 마초남 하고 싶었는데 ㅎㅎ 독특한 공간이 많습니다. 아이엠 그루트 쌩뚱맞지만 귀엽네요 ㅋ 가격에 비해 괜찮은 복합문화공간이었습니다. 사진 찍는거 좋아하시는분은 강추

남이섬 드날문 남이섬을 하나의 나라처럼 해놨네요. 폭탄 같은 LED 커플들이 많이 간다는 데이트 장소가 남이섬인데 의외로??? 별로임 기대치보다 저런 거대한 알을 왜 붙혀놓은거지??? 일단 아내가 다리가 아픈관계로 타고 다닐껄 정했는데... 이걸 정함 ㅋㅋㅋㅋㅋ 오랫동안 자전거를 탓기때문에 자신은 있었다만 ㅋㅋㅋㅋ 꽤 빡셌음 ㅋ 저 자전거 타고 일단 돌아다니긴 했는데 기대보단 아쉬움이 컷다 저 노부부처럼 오랫동안 같이 살면서 여행다니고 싶은게 내 꿈이다.

내 생에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통일전망대 여기와 강원도에도 하나가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전망대로 바로가서 보는게 아니라 산 밑에 주차하고 순차적으로 버스를 타고 갑니다. 입장하면 북한 작가들이 그린 그림과 사진이 있고 분단의 역사가 차례대로 있습니다. 위 피규어? 는 느낌이 생생하네요. 총 5층인가? 4층인가 한데 5층은 카페이고 4층쯤에서 망원경으로 북한을 볼 수 있습니다. 잘 찾으면 북한사람이 지나가는 걸 볼 수 있어요. 자유로나 파주쪽은 철조망으로 다 막아놨는데 북한은 뭐.... 아무것도 없더군요. 근데 정말 집도 폐가 수준.... 바로 반대 파주 땅을 보면 아파트 천지~ 제일 가까운 거리가 400m였던가 그렇습니다. 북한도 통일전망대가 있어서 서로 보면 좋겠네요. 전망대에..

사진찍었던 곳에서 홈런볼과 와(Wa) 아이스크림 먹음 서해안이라 물이 빠지면 해안 깊숙이까지 갈수 있다. 바닥이 단단해 신발이 심하게 더러워지진 않음. 갈매기 눈이 아주 매섭다. 게들이 만들어 놓은 구슬아이스크림 맨발로 밟아 보는걸 추천함. 한국에 사막이 있다고 하여 가보니 넓디넓은 사구가 있다. 풀이 많이 있어서 사막같지는 않지만. 겨울에 가면 다를듯 저기로 들어갈순없고 주변으로 트레킹만 가능하다. 그런데 소는 왜 있지? 저기 넘어는 바다인데 여긴 늪같기도 함 주변에 건물도 없고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저렇게 중간에 물이 있으면 매꾸지 않고 있는 그대로 냅둔다. 개인적으로 강추함. 트레킹코스가 좋고 입장비도 없고 ㅎ 연인이 데이트하긴 좋은 곳 같음.

sel2470gm 으로 찍으니 약간 군만두처럼 보인다 ㅎ 도구 해수욕장에서 보는 포항제철소 은근 캠핑러들이 많음 코로나엔 캠핑이지 ㅋㅋㅋ 청룡회관이 정면에 있음 저건 무슨 행성일까? 금성? 목? 토? 것보다 CCTV가 무섭게 쳐다봄 파도 장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