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Photography

맛집은 망하진 않지만 다른 지역으로 가시거나 망하면 다신 못먹으니깐... 휘낭시에, 피낭시에 뭐라고 불러야 할진 모르겠지만 여긴 저희 입맛에 딱 맞는 빵입니다. 다른 휘낭시에 보다 더 베이크 한 것 같아요. (빵 ㅈ도 모르지만 ㅋㅋㅋ) 그런데 쫀득쫀득 해요 ㅋㅋㅋ 토핑으로는 헤이즐넛, 무화과 등이 있는데 항상 늦게가서 다른 메뉴는 못먹어봤어요. 한입거리지만 비싸서 많이 못먹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비싼곳도 있지만 맛없고 싼곳도 있지만 맛없고 ㅋㅋㅋㅋ 맛으로 승부하는 곳이 역시 좋더군요 ㅋㅋㅋ

포스팅 한다는걸 까먹고 이제서야 하네요. 보는 사람은 없겠지만 언젠간 못 먹을 수 있을거란 생각에 찍어봅니다 오리 모듬이라 양념과 그냥 고기도 있구요.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먹으러 가는 곳 입니다. 사람도 많지않아 더욱더 좋구요. 앞이 호수라 뷰?? 도 좋아요 (항상 밤에만 갔지만 ㅎ) 그러고 집가는 길에 저 멀리 성? 대저택 같은게 있길래 뭐지 했는데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베이커리 카페지만 가구를 팔더라구요 ㅋㅋㅋ 정체가 뭔지 모르겠지만.. 왼쪽 건물은 가구만 있고 카페인이 땡기면 오른쪽 건물로~ 찍을 땐 몰랐는데 비친 유리를 보니 달이네요~~ 희미하게 보이는 오리온 자리~ 크루와상이 빵빵해서 기엽네요 이게 룰인지는 모르겠지만 겉보기에 화려한 곳은 맛이 없더라구요;;; 게다가 비싸고.... 왜 그런지..

음식 사진을 안찍는 편이었는데 왠지 모르게....... 이 음식들이 나중에 못먹을것 같아서 찍기 시작했습니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식량난이나 전쟁으로 인한.... 어이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만 봐도 못먹습니다. 그런데 핵전쟁나면 내 사진들 볼 수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 여긴 식전 나초를 먹을 수 있습니다. 짭짤 no, 담백합니다 사실 군항제로 인해..... 많은 식당들이 재료 소진이 되어 가려고 하는 곳마다 빠꾸 먹었습니다 ㅋㅋㅋ 이런 경험 처음 ㅋㅋㅋㅋ 유일하게 받아준 본오스떼 ㅋㅋㅋ 사장님도 친절 피자 먼저 나왔는데, 배가 고파서 순삭 ㅋㅋㅋ (게다가 씬이라 ㅠ) 솔직히 다른 메뉴는 모르겠는데 새우 존맛!!!! 마지막 마누라가 찍었는데 ㅠ 아...... 감튀는 방금해서 그런지..

지인 추천으로 갔는데 단골집 되버림 ㅋㅋㅋ 김치찜이므로 김치는 일단 장난아니고 그 옆 반찬들도 남김없이 먹을 정도로 맛있음 국은 항상 미역국인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위사진은 '소'짜리라 둘 중 한명만 배부름 ㅋㅋㅋ 적당히 먹기에는 '소'짜임 하지만 고등어김치찜을 사람들이 많이 시켜먹는다는... 예전 좌식이었으나 입식으로 바뀜

24g는 해상력이 별루라 50gm 가져가서 찍음 역시 f1.2로 하니 앞, 뒤 다 날림 ㄷㄷㄷ 술인데 일본술은 마셔본 적이 없어서... 마셔보고 싶어도 둘다 술을 잘안마시니... f1.2는 연어초밥만 살리네요 ㄷㄷㄷ 음식사진은 초보라 조리개를 쪼으고 찍고 싶은데 너무 어두어져버려서.... 살짝 장노출로 찍고 싶긴한데 손으론 무리니깐 아직 식당에서 카메라로 찍기에는 부끄러움이 앞서네요... 50gm이라 좀 멀리서 찍어야 하는데 하필 서빙하시는 분이 새우튀김 같다 주시는라 ㅎㅎ 새우튀김은 뭐 그저그런 초밥은 맛있지만 양이 ㅠ 초밥은 항상 딜레마임 ㅋㅋㅋㅋ 맛있지만 양이 적음 양이 많으려면 가격이 ㄷㄷㄷㄷ 그렇다고 쿠우쿠우 가면 초밥이 뭐 그닥 맛있진 않음... 인테리어도 독특하고 했으나 음식사진만 올릴꺼니깐..

화이트데이 때 기념으로 십수년만에 간 아웃백 왼쪽 내가 찍은 것과 오른쪽 마누라가 찍은거.... 색감은 둘째치고 조리개 최대개방하고 찍으니.... 저렇게 나올 수 밖에.. 좌 옥수수, 우 양송이 스프 식전 빵 전 불호지만 마누라는 호 커플세트 시켜서 받은 스테이크 스테이크 정말 정말 오랜만에 먹는 같이 받은 투움바? 파스타인데 저는 불호.... 너무 꾸덕꾸덕해서 다음에는 다른 메뉴 시켜야 할듯 스테이크 집이라 스테이크만 맛있으면 됨 조금씩 짤라서 먹기 메뉴 이름은 기억안나고 가격은 대략 10만원 초반대인데 할인에 할인 더해서 8만원대로 먹음 맛있었는데 밤에 설사 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