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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신이라 셋이서 나들이 ㄱ
유채꽃이 많이 있다길래 가본곳이 구룡포 호미곶입니다
어머니와 며느리
광장이 넓직하니 시원해보이네요
저희 어머니는 사진 찍히는걸 너무 좋아하셔서 겁나 찍었습니다
상생의 손 중 왼손
파워풀한 동해 바다라 바람이~~
사진을 너무 좋아하심..;; ㅎ
어떤 가족이 새우깡을 갈매기한테 마구 배포하길래
웬 떡이냐 싶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나름 셔속을 높였는데...
더 높여야 할듯
진짜 남해바다와는 다릅니다
어딜찍나 갈매기는 항상 걸림 ㅋㅋㅋ
시어머니를 찍어드리는 며느리와 그 둘을 찍는 나
상생의 손 중 오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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