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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스팟 천왕봉

 

높진 않지만 걸어온 길에 비하면 엄청 힘들더군요 ㅠ

 

제일 높은 곳에서 전경샷

(제일 높은 곳은 군사시설이라 못가지만서도..)

 

이제 하산 합니다

고양이와 마주쳤습니다~

 

이렇게 내려왔는데'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마을 골목을 통해 선착장으로 가는데

마을이 진짜 8~90년대 느낌이 나더군요...

 

굉장히 이색적인 섬으로 느껴졌습니다

섬만의 느낌이 있지만 육지와는 다르게 묘한 다른 느낌이 있어요~

 

저 멀리 있는 섬보단 왕래가 잦은 섬이다 보니 있을건 또 다있답니다~

날 좋을때 한번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굳이 트레킹 말고 차가지고 와서 핵심 장소만 보시고 가면 좋은데

모노레일때문에 대기봉까지는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저희는 마지막 배를 타고 통영으로 떠납니다

욕지도에 있는 숙소를 가려니 가격과 ㅎㅎ 이동 수단이 매우 한정적이라 힘들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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