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an Sinduri Coastal Sand Dunes (태안 신두리 해안 사구)
사진찍었던 곳에서 홈런볼과 와(Wa) 아이스크림 먹음 서해안이라 물이 빠지면 해안 깊숙이까지 갈수 있다. 바닥이 단단해 신발이 심하게 더러워지진 않음. 갈매기 눈이 아주 매섭다. 게들이 만들어 놓은 구슬아이스크림 맨발로 밟아 보는걸 추천함. 한국에 사막이 있다고 하여 가보니 넓디넓은 사구가 있다. 풀이 많이 있어서 사막같지는 않지만. 겨울에 가면 다를듯 저기로 들어갈순없고 주변으로 트레킹만 가능하다. 그런데 소는 왜 있지? 저기 넘어는 바다인데 여긴 늪같기도 함 주변에 건물도 없고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저렇게 중간에 물이 있으면 매꾸지 않고 있는 그대로 냅둔다. 개인적으로 강추함. 트레킹코스가 좋고 입장비도 없고 ㅎ 연인이 데이트하긴 좋은 곳 같음.
국내여행
2021. 1. 18.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