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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지인이 가보자 해서 가본 곳

부산 디자인 위크

예술전시회? 같은 곳은 가보았고 좋고 재밌었는데

디자인 전시회? 이런곳은 처음이라 어떨지 궁금해서 같이 가보았습니당

사진은 a7m3 + 2470gm

전시도 하지만 판매도 하더라구요.

의자 가격이 어마어마 하던...

난 한복을 버린적도 없고 입은지 몇십년이나 지났는딩

업사이클

새활용(-活用) 또는 업사이클(영어: upcycling 또는 creative reuse)은 부산물, 폐자재와 같은 쓸모 없거나 버려지는 물건을 새롭게 디자인해 예술적·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재활용 방식이다.

 

재활용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네덜란드의 빈 병 회수기 프라이탁 가방. 가방 천은 트럭 방수천, 어깨끈은 폐차에서 뜯어낸 안전벨트로 만듦.[1][2] 재활용(再活用, 영어: recycling)은 제품을 다시 자원으로 만들어, 새로운 제품의

ko.wikipedia.org

각 파트가 나뉘긴 하는데 

구매보다는 주로 영감을 얻기로 하였다 ㅋ

금손들이 모여 전시하는 곳 같았습니다

간만에 사진 찍는거라 겁나 못찍었네요

음... 굳이???

다 양초입니다.

다 불 켜고 싶네요

핸드메이드 뭐시기 판매점인데...

저 작품을 팔면 좋을텐데..

그냥 털뭉치? 같은것만 팔아서 아쉬었네요.

하긴 저 고슴도치 만드는데 시간이 꽤 걸릴텐데 팔리는 없겠죠 ㅠ

코로나라해서 5인이상 7인이상 모임 금지라 해도 실내에 이렇게 사람이 많아도 문제없는걸로 보아...

심각하지 않나봐요?

저는 저 미노우라 롤러를 가지고 있었기에 관심있게 보았는데요.

담당자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담당자 만나 애기를 나누었는데

센서 가격은 얼마하진 않지만 설치와 쯔위프트 비용이 더 많이 나가므로 그냥 롤러로만 쓰기로~

아주 오래된 코카콜라 디자인이네요

부산대표캐릭이라 억지 부리는것 같은데 ㅋㅋㅋㅋ

독특하긴 한데.. 음..

여기가 제일 신기했어요~ 아저씨가 친절히 설명도 해주시고..

위 사진은 닥터스트레인지에 나온 시계라고 하네요. 실제로 나온건 아니고 따라 만드셨겠죠?

이 시계말고도 정시에 고양이소리 나오는 시계도 있구요

 

요기 옆에는 액자?에 led불빛이 나오는데 시시각각 변해서 그림이 다양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왜 사진이 없지)

집에 하나 걸어두면 좋겠다는 느낌

독특하네요~

꽤 볼것도 많았습니다. 입장료 만원이었나?

들어가서 굳이 뭘 안사도 보기만 해도 좋은 영감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전 LAYOUT NOW 책 하나 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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