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hang cafe fotopia (포항 포토피아 카페)

포항 카페 포토피아 입니다

카페라 커피 빵은 물로니거니와 카페명이 포토피아라

완전 사진 많이 찍으라고 만든 곳입니다.

 

이 카페의 문제점이 있다면 이것인데요.

※DSLR, 미러리스는 따로 돈을 지불하여야만 카메라질을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무료입니다)

 

이 문제 때문에 어머니와 아내와 팀먹고 카페랑 싸웠는데요.

카페 사장 입장은 사진 동아리에서 와서 전세 했는지 하루종일 사진만 찍어서 다른 방문자들이 사진을 못찍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따로 돈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저희 입장은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왔는데 다짜고짜 돈내고 찍으라고 하니 읭??? 

포토존에는 명시되어있으나 카페에는 없습니다

실컷 빵, 커피 먹고 찍으러 갔드만 찍으려면 돈내라고 합니다;;

 

홈페이지도 있긴한데 명시되어있지 않으니 디지털카메라를 가지고 가실 분은 유의하여 주세요~

(기분 개 잡칩니다)

 

이쁜 사진 많이 남기라고 세팅을 다 해놓으니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을겁니다

정말 차타고 멀리까지 와서 커피만 마시고 가기에는 이제 심심하죠

뷰도 좋고 실내 포토존도 많고

 

수평선이 보이는 동해바다~

http://naver.me/GaMTDMru

카페포토피아 : 네이버

ps. 저희는 싸운 끝에 무료로 사진 찍고 왔습니다. 멀리까지 가서 커피, 빵먹고 사진 찍으려는데 돈내라고 하면... 최악입니다

스마트폰은 촬영되는데 미러리스 안된다는거에서 어이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