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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Yeongnamru (밀양 영남루)

SofKaints 2021. 4. 11.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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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루 : 네이버

방문자리뷰 131 · ★4.19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밀양의 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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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 광한루, 삼척에 죽서루가 있다면 밀양에는 영남루()가 있다. 이들 누각의 공통점이라면 강을 끼고 있는 몇 안되는 도시들이 과거에 누렸던 영화와 번영의 상징으로 각인되고 있는 도시의 얼굴이랄까.

영남루가 처음 지어진 것은 고려시대이다. 영남루가 있는 이 터에는 원래 신라시대에 창건된 영남사()가 들어서 있었다. 고려에 들어와 영남사는 종각인 금벽루만 남은 채 스러진 절이 되었는데, 고려 공민왕 14년(1365)에 김주()라는 군수가 이 절터에 영남루라는 이름의 새 누각을 지었던 것이다. 물론 지금의 영남루가 이때 지어진 건물은 아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넓혀 짓고 화재를 만나 훼손되기를 반복하다가 마침내 헌종 10년(1844)에 다시 세워져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당시 영남루는 밀양도호부 객사의 부속건물로, 관원들이 손님을 접대하거나 주변 경치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던 곳이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영남루 (답사여행의 길잡이 14 - 경남, 2002. 4. 8., 한국문화유산답사회, 김효형, 박종분, 김성철, 유홍준, 최세정, 정용기)

알고 가는거랑 모르고 가는거랑은 천지차이

전 항상 모르고 갑니다~ ㅎ

여름이었지만 영남루로 들어가면 엄청 쉬원합니다~~~

신발 벗고 들어가는 곳이라 발도 엄청 쉬원하고 바람도 솔솔 풀고

역시 조상님덜 ㅋㅋㅋ 스팟을 잘 아심~

밀양강입니다

서울처럼 빽빽하지 않고 숨통이 탁 트이네요.

 

 

 

 

 

 

 

 

 

 

 

 

 

 

 

 

 

 

 

 

 

아내가 스킨쉽을 너무 좋아함 ㅠ

저 동상은 사명대사 유정스님이라고 합니다

저는 잘 모르는 분이에요

아내 다리가 '아야아야' 하기 때문에 주변을 유심히 둘러보질 못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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